face2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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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Harbeth (#무동이#)
날 짜 (Date): 1998년 12월 12일 토요일 오후 04시 03분 09초
제 목(Title): Re: face2face보드 신설을 환영하면서..


아는 사람을 만드는건 자주 이야기하고 그리고 모임에 몇번이라도 

나가본다면 전혀 어렵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키즈 첨으로 아이디를 얻은게 95년7월...

그때 대전에서 체육대회를 열었고, 키즈사람들(대키동)을 만난지 겨우 두달

밖엔 안됐지만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함께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쑥스러움...

낯을 가린다면 한두번으로는 안되겠지만 정말 성실하고 멋진 분들이 

키즈엔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과의 교감을 갖는다면 그리 

낯익은 얼굴이 많아지는건 오래걸리지 않으리라 봅니다.


시작이 어렵겠지요. 하지만 참 멋진분들 많더군요.

일테면.." 저.......음..누군데요..혹시 이런거 아십니까? " 하고

어렵게 어렵게 여쭈었더니 발벗고 도와주는 분들이 참 많다는 거지요.



우선 와서 만나십시오. 또압니까? 그곳에서 멋진 보석을 만날지도 모르잖아요?



(아)(낌)(없)(이) (주)(는) (무)(동)(이) http://143.248.143.39/~Harbeth/   
  ###################################  석공이   버린     영원히 사라지지
  ###################################  돌처럼 버려졌     않는 것 하나있지
         jhhan@ns.tis.co.kr            지만..           그것은 그대를 향한
         Harbeth@stcon2.kaist.ac.kr     모퉁이돌처럼..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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