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드 글들을 읽다가 제가 요즘 무얼 빠뜨리고 지냈는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곧 제 방 이젤 위에 하얗게 방치되었던 도화지에
못생겼지만 그래도 이젠 정이 들어가는 Boston의 나무들이 채워지고.. ^^
... 제 조그만 studio에 든든한 친구들이 생겨 너무 기분이 좋은거 있죠.
사실은 가을 단풍이 너무 예뻐서 단풍이 지기 전에 그 색들을 담아두고
싶어서 canson지를 좀 사왔던건데, 생각지 않게 눈이 많이 오는 바람에
지금껏 그렇게 빈 채로 놓여있던거예요. ...
@ 이 보드에 오시는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 너무 반갑구요 ..
@ 경아님 그림 봤는데 ..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다음에 전시회 할 땐
꼭 찾아가서 보고싶은거 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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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ince you know you cannot see yourself
So well as by reflection, I, your glass,
Will modestly discover to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