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님 글re
예 정확하게 보신거 같구요
사실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는 자의적이고 감상적인 해석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실 전공자들이 입문서로 더 많이 이야기하는것은
잰슨의 미술의 역사입니다.
그렇지만 비전공자들이 미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에는
감상적이고 주관적인 해석인 때문에
곰브리치의 서양미술가가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것도 엣날 얘기죠
요즘은 하도 개론서들도 많이 나오고
(얼마전에 에밀 말의 서양미술사도 번역되서 나왔죠. 올컬러로)
또 우리나라 사람이 쓴 책들도 많아서
상대적으로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는
마치 쌩 떽쥐뻬리의 어린왕자처럼
누구나 읽는 책, 리스트임에는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베토벤님처럼 그렇게 읽고난 후 부족한 부분을 볼 줄 알으신다면
또 다른 책들로 보충이 가능하겠죠
그래도 저는 미술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심자들에게는
아직도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추천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