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8세)가 다달학습 문제를 풀고 있는데, 문제 중 하나가 양궁선수의 (좀
대강 그린) 그림을 보여 주면서 '친구의 꿈은 뭘까요?'하는 주관식이었다.
딸내미가 쓴 답: 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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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뭔가요? 너무 어렵네요.
답을 알수도 없는 문제.
인간의 보편적인 상념, 즉 공동의식에 길들어지기를 강요하는 문제군요.
이미 양궁선수가 되었다면 꿈은 올림픽 금메달 정도가 답인가요?
아니면 올림픽 금메달 3연패에 세계양궁대회 석권, 기타 등등 해서
연금 수백만으로 노후보장 준비하기, 은퇴후 양궁코치로 후진 양성...
이 정도가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