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나 딸네미는 어린 딸을 귀엽게 이르는 말인 딸나미의 변형입니다.
딸나미가 표준말이고 같은 뜻으로 쓰이는 딸따니란 말도 있습니다.
보통 자기 자식을 직접 부를 때 쓰는 말입니다.
(예: 우리 딸나미 이제 숙제를 해야지?!)
남에게 자신의 어린 딸을 이를 때엔 딸아이라 부르고
남의 딸아이를 귀엽게 부르는 말로는 딸아기란 말이 있습니다.
이 나미(내미,네미)가 스테어님의 말씀처럼 놈으로 부터 나온 것인지는
확실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래와 같은 네미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네미¹(감탄사) ①송아지를 부르는 소리.
②남과 맞대하여 욕으로 쓰는 상스러운 말의 한 가지.
네미²(준말) 너의 어미. * 네미 잘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