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추억이라면 약간의 서정적 울림과 시절에 대한 회상을
>담고있는 것이라 편협하게 생각하던 저에게
>사고의 폭을 넓혀주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글이 그런 계기라도 제공해 드렸다니 다행이군요.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제 글은 그러한 서정적 울림과
시절에 대한 회상은 온전히 저만의 것으로 남겨둔 채
추억이란 요리 속에서 매우 독특하게 튀는 맛을 주는
어떤 재료 하나에 대해서만 말했던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하신 듯하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