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댁에서 아무 생각하지 말고 기호 1번 찍으라고 전화옴(빠더인로,
마더인로 모두).
나는 역으로 두 분에게 전여옥이 있는 국민생각당을 추천해드렸다.
처가댁도 새누렁이가 좋아서 지지하는건 아니거든. 다만 종북좌파를 너무나
싫어하실 분. 그런데 장인어른이 전여옥을 좋아하신다-_-.
'어? 전여옥이 탈당했어?'
'예. 당 만들어서 나갔어요. 6번 찍으면 되요. 저도 그거 찍으려고
하거든요.'
'알았어. 안그래도 보수정당 괜찮은거 있다던데 그건가보다.
고맙네.'
마눌한테도 6번찍으라고 했다는 걸로 봐서는 진짜 6번 찍으실건가봐.
절반은 장난이었는데.ㅋㅋㅋㅋ 이로써 1번으로 갈 두 표가 버려졌다.
나? 6번을 찍느니 차라리 내 자지털을 밀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