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70%는 무리였어.
최종투표율 대략 53~55대 예상. 진짜 막판에 미치면 60 근처까지도
가능할텐데 그것도 1분 남겨놓고 동점골 바라는 수준의 기대라고 봐야지.ㅋ
다만 오후 투표율이 높아지고 있는 건 고무적.
보통 투표 초반에는 노인표나 조직표가 많잖아.
난 일부러 7시 반쯤 투표하고 한 1시간정도 계속 투표하러 오는 사람들
구경했어. 그런데 투표개근맨의 경험(?)에 비추어 볼때 예전처럼 노인들이
우루루 몰려오지는 않더라는. 뭐 7시 전에 투표 다 끝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70%가 안되는게 노인들이 투표를 많이 안해서일지도 모르겠네.
주변에 '맹박이 하는 꼴 보기 싫어서 찍어주기 싫어. 그렇다고 빨갱이
새끼들 찍기도 싫고. 그냥 잠이나 처 잘랜다.' 이런 말 하는 어르신 한 분
있는데, 이게 그 분만의 생각이 아니라 나름 공감대가 있는건가봐?
그 어르신 투표는 하셨나 모르겠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