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알알이 말대로 아주 자세하게 방송을 본건 아냐.ㅋㅋ
그래도 보긴 봤는데.......
시연회니까 윈도우랑 호환이 되는걸 보여야 일반사람들한테도
좀 뽀대가 나긴 하겠지. 하지만 윈도우 호환에 너무 목을 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뭐 윈도우 어플들 버벅이는건 그렇다 쳐도 일단 기본기가 약해보여.
동영상도 그리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 같지 않고 OS 속도자체도
좀 굼떠 보이고. 시장에 내다 팔거면 다른 OS대비 뚜렷한 장점이나
강점이 있어야 되는거잖아.
한국 최초의 자체 제작 OS라는 타이틀이 목적은 아니었겠지?
한국 최초의 방탄조끼는 대원군이 만든 면제배갑이라는데,
이 면제배갑은 최초라는 의미를 빼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발명품이라고.ㅋㅋㅋㅋ
일차적으로 속도/그래픽/자체 어플 같은 기본기를 확실하게 갖춰놓은
후에, 윈도우 호환같은 프로젝트는 서드파티에 맡기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뭐 기술쟁이 박대연 입장에서는 '내가 다 해야 된다'는 고집을
부리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