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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string (    끈)
날 짜 (Date): 2008년 08월 29일 (금) 오전 08시 11분 23초
제 목(Title): Re: 안중근과 독립선언서


안태훈과 김구는 동학난 당시, 의병으로 관군을 보조한 신분과 동학 접주로 
만났습니다. 일본군과는 관계없습니다. 그리고 당시 기록을 을 보면, 
토벌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김구는 안태훈의 집안을 높이 
평가했던거고요.

을사조약은 마치 조선의 지배층이 선의를 가지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믿었던것으로 기술한 반면, 대동아공영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한 안중근의 
이견은 그것이 일본전체의 의사가 아니고 일부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 흐름과 그 결론을 읽어보면, 개화파를 포함시킨 조선의 지배층을 
대동아사상과 황국신민을 실현시키려는 단일한 흐름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동아사상과 항국신민을 일련의 단일한 흐름으로 세워놓고 그 양쪽으로 일본과 
조선의 세력을 대립시키면서, 우리측은 똑같은 세력으로 취급하는 반면, 
일제측은 최소한 두세력 이상이 같이 작용하는것으로 기술이 되어있는데요. 
어떻게 된겁니까? 다른  세력은 조선의 독립을 보장했습니까? (안중근은 그가 
제시한 15가지 이유에서 이미 을사조약의 무효성을 주장했습니다)

간단하게 제 의견만 말씀드리지요. 일본은 자기들이 한짓에 대해서 전혀 반성을 
하지 않고, 지금도 부정과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데요,... (언제 어느순간에라도 
저들에게 원폭 버튼을 누를수있는 권한이 저에게 주어지면, 저는 단 1초도 
주저하지 않을겁니다. 당연하게 원폭을 맞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다시 
그들에게 원폭이 터지더라도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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