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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Yueni (GoNyangE)
날 짜 (Date): 2004년 10월  6일 수요일 오후 10시 02분 37초
제 목(Title): 낯선곳을 도뭬틈冒宣� 한다는 건..


아는 얼굴이 없는 사이에서
어떤 표정도 짓지않고 
맘대로 돌아다닐 수있다는 점은 좋으나..


길도 모르는데..
낯설어 죽겠는데...
시간은 없고 해야할 건 많은데..
꼭 들러야 할 곳일때는
살짜기 짜증이 밀려온다.

오늘이 바로 그런날.

하루종일 헤맬대로 헤매고
차비는 차비대로 쓰고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어딘들... 낯설지 않은 곳은 없겠지만
오늘은 정말 피곤하다.

버스에서 하루종일 자고..
정류소 몇번 놓치고
몰라서 놓친줄도 모르고..
왔던 길 다시 돌아가고...
택시타면 바로 옆이고 ㅠ.ㅠ


힘들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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