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화제] 러시아 첫 스텔스 공개는 사기극?
이고르 세르게이예프 국방장관과 외국 군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주
모스크바 교외 공군기지에서 치러진 러시아 최초의 스텔스형 전투기 1-42
공개행사는 정부돈을 노린 사기극이었다는 보도가 나와 러시아가 소란하다.
주간 <모스크바뉴스>는 19일 ‘허풍’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공개된 것은
‘21세기 신세대 다목적전투기’ 1-42가 아니라 스텔스 기능과는 무관한 신형엔진
시험용 전투기 1-44였으며, 1-42는 자금부족으로 아직 실험모델로만 존재한다고
폭로했다. 앞서 행사장에 나온 전투기는 날지도 않고 지상 활주로를 달리기만 해
종이호랑이가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던 터였다.
보도가 나오자 제작사인 미그는 즉각 “1-42는 스텔스 제조명칭이고, 1-44는 그 첫
작품”이라고 반박하면서 <모스크바뉴스> 기사가 “완전한 오보”라고
주장했다.도쿄/한승동 특파원
ㅎㄴ겨레에서...
러시아가 참 꼴이 말이 아닌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