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보니 예정대로 KDX사업이 진행된다는군요. 그중 관심을 끄는 것이
KDX-3급 구축함의 건조입니다. KDX-3급이 기준배수량이 7000톤에 만재배수
량이 9000톤이 훨씬 넘을 것인데 우리 실정에 대공전을 담당할 함정치고는
너무 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같은 나라도
대공전을 담당할 함정의 크기는 만재배수량이 6000톤 내외더군요. 우리 해
군관계자들이 너무 일본 해상자위대를 의식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조
수도 많아야 3척인데 차라리 KDX-2급 대잠 프리깃함의 확대형에 이지스시
스템을 탑재하는 만재배수량 6000-6500톤정도의 대공전 프리깃함을 6척정
도 건설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범용 프리깃함인 KDX-1급이 지금
의 3척으로 끝날 것 같던데 척수가 너무 적은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