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뉴스에서..
군 주력 화기 `4.2인치 박격포' 성능 결함
(서울=연합뉴스) 김귀근기자 = 군이 지난 74년부터 방산장비로 개발해
운용중인 4.2인치 박격포가 낡아 명중률이 떨어지고 유사시 탄약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등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군 당국에 따르면 보병부대의 주력 화기인 4.2인치 박격포는 지난
74년부터 방산장비로 개발돼 현재까지 한번도 개량되지 않고 낡아
명중률 등 화력지원 능력이 크게 떨어져 군 전투수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군은 4.2인치 박격포의 성능 미달에 따른 화력지원 능력 저하를 막기
위해 기존 운용했던 60㎜와 81㎜ 박격포 사거리를 연장한 신형 60㎜.81㎜
박격포를 제작 배치했다.
그러나 신형 60㎜.81㎜ 박격포는 최대 사거리가 각각 3.6㎞, 6.3㎞에
불과해 북한군이 운용중인 120㎜.160㎜ 박격포의 최대사거리 8㎞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성능보완 또는 120㎜ 등 구경이 큰 박격포를
새로 개발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군은 사거리 6.3㎞에 달하는 신형 81㎜ 박격포를 보병대대에
배치하고 있어 대대급 부대의 화력지원 능력이 사거리 5.6㎞인 4.2인치
박격포를 보유하고 있는 연대급 부대보다 앞서 전투수행에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현재 120㎜ 박격포는 세계적으로 박격포의 주력체계로 표준화되고
있는 추세며 북한을 비롯한 공산권 국가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권
국가들이 120㎜ 박격포를 운용하고 있다.
한편 박격포는 고(高)포물선 탄도특성에 의해 고지 후방의 계곡이나
참호속의 은폐된 적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어 70% 이상이 산악인
한반도 지형에 적합한 무기로 인식되고 있다.
kkk@yonhapnews.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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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m짜리 박격포라면 무쟈게 무겁겠네요..-_-;;
81mm짜리는 3등분인가 해서 다닌다고 밀 보드에서 읽은 것 같은데..
120mm짜리는..과연..몇 등분 해서 다니나요..? --?
아시는 분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