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Fast에도 필름 프로파일이 많군요.
서로 지원하는 필름의 개수는 비슷한데 (SilverFast는 중판을 따로
분류하여 100여개, VueScan은 중판을 따로 분류하지 않고 100개입니다)
겹치는 필름보다 겹치지 않는 필름이 더 많군요.
VueScan은 주로 미국에서 유통되는 필름을 위주로
프로파일을 만든 듯 합니다. (그리고 Kodak Gold 400은 VueScan에도
있네요 -_-;;)
지금이야 필름을 쓰지 않지만 예전에 찍어놓은 필름들을
디지틀화하는 문제는 여전히 골치아픈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FDI에 필름스캔을 맡겨보려고 하는 중이죠. 집에서 시간과
정성을 쏟느니 그냥 3천원에 맡기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물론 필름을 주로 사용하는 분들께는 적당한 가격의 Epson
3200이면 FDI보다 가격면에서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도 절약하시려는 분들은 노이즈 제거 기능이 있는
LS-40 ED가 더 좋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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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성취가, 어떤 조롱이, 또는 어떤 고뇌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나는 모른다.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아직 과거의 경이로운 기적의 시대가 영원히
과거의 것이 되어 버리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다. - Stanislaw L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