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I 현상소마다 서비스가 제각각입니다.
FDI 현상소는 일반 동네 현상소가 후지와 협력관계에
있는 것이며, 대부분의 FDI 현상소가 프론티어 필름 스캔
장비를 대여하여 현상-필름스캔-디지틀인화라는
과정을 거쳐서 사진을 뽑아주는 서비스를 합니다.
제가 요즘 알아본 정보에 따르면
사진사랑 녹번동 FDI: 36장 스캔 3롤당 1만원
분당FDI: LinLing님 글 참고바람
공항 이마트 FDI: 24장현상 450원 스캔 2000원 공씨디 1000원
인천 FDI: 현상료 450원 스캔비 2000원
크레파스칼라: 가격 정보 미확인
정도의 FDI 현상소가 필름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그나마'
좋은 평을 얻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흔히 불광동 FDI라고 부르는 녹번동의
사진사랑 FDI와 분당 로마주유소 FDI가 가장 괜찮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음으로는 가격을 알 수 없지만 크레파스칼라 FDI가
좋은 것 같습니다. 공항 이마트 FDI도 가격도 싸고 서비스가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현상소 직원들이 사진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고 하는군요.
저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LinLing님의 말씀처럼 그나마
수준높은 일부 FDI 현상소의 필름 스캔 서비스를 받는 것이
LS-40ED를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편할 것 같습니다.
(프론티어 장비로 필름 스캔하면 컨트래스트가 좀 강합니다.
이런 강렬한 사진 맛을 즐기시는 분께는 상당히 적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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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성취가, 어떤 조롱이, 또는 어떤 고뇌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나는 모른다.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아직 과거의 경이로운 기적의 시대가 영원히
과거의 것이 되어 버리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다. - Stanislaw L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