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생각이 디카도 필카처럼 "필름"의 개념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digital back이 있긴 합니다만, 뭔가 좀
표준화가 되어서 바디 사이에 호환될 수 있는 그런 센서 유닛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요즘 디카는 화소수가 늘어난다던지 할 때마다 카메라 전체를 바꾸는데, 그
보다, 바디들이 따로 있고, 센서 (및 프로세싱 유닛) 모듈이 교환 가능하고,
메모리 카드를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300D같은 바디에 1Ds 센서를 넣는다던지... 즉 기존의 필름을
센서와 메모리로 분리시킬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각 모듈 간의 인터페이스 문제가 좀 골치 아플 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적어도 디지틀 SLR 경우에) 바람을 해 보곤 합니다.
홍.
-- 2003-02-13 ------------------------- http://www.sori.org/hongc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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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gar Allan P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