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기는 출근하다 얼어죽을뻔 헀습니당. 쩝.
훈련소서 하고다니던 귀마개와 철모가 넘 그립더군여.
열라 따듯했었는데....귀마개는 말할것도 없겠지만 철모는
진짜 따듯했습니다. 구형 철모 속에 '하이바'라 불리는 플라스틱
모자가 하나 더 있어서 보온층까지 형성해주져.
아시는분 아시겠지만 1시간만 훈련받아도 철모 안쪽은 완전히
목욕탕 천장입니다. 으갸~
이따가 퇴근은 어케할지 걱정입니다.
앗! 저 아자씨들은?
지금 제 정면의 약간 우측으로 약 20층 가까운 건물이 올라가고 있는데..
그 꼭데기에 아자씨들 몇 분이 계시군여.
바람 장난 아닐텐데....
흠냐..저도 예전에 노가다 아르비를 어케 했었는지 상상이 안갑니다.
한겨울에 밖에서 스티로폼 깔아놓구 낮잠자던 시절도 있었는데.
하튼...
오늘도 무사히 퇴근해서 따땃한 방바닥에 '복지부동'을 즐기시길..
-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