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인가 OpenDiary에서 누군가가 나이를 들면서 그리운 사람은 줄어들고,
미운사람만 늘어난다는 글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이 되었다. 흑~ :(
내 옆에서 왼쪽으로 3번째 떨어진 곳에 앉은 인간은 정말 가면 갈수록 밥맛이
떨어진다.
어제일에 대해 욕을 한바가지 퍼붓자면..
팀원들이 프로젝트 오픈일자의 연기를 요청한다는 공문을 돌려보며 앉아 있었다
정말 연기가 되는것인가?/연기가 되면 어느 사람의 목이 제일 위태할까..
이런 얘기,
그럼 누구목이 제일 먼저 짤리나 하는 얘기..중에 항상 결론은.
이대로 있을 수 없다.!!!
그럼 다른 회사로 옮기자/ 창업을 하자.
창업 아이템은 점심시간에 짜장면을 먹으면서 열띤 토론을 했기에
저녁엔 다른 회사로 튀자에 관심에 모아졌다.
그리고 열심히 이 관심사에 대해 농담반, 진담반식으로 화기애애하게 얘기를 하였다.
근데 이 재수없는 인간이 내가 한마디 한 질문에 밥맛떨어지는 답을 하는거다.
나 // 근데 보면 Clinet는 다른회사 직원 수가 많고, Server는 우리
회사사람이 많네.
사람1 // 어 정말 그러네.. 왜 그러지...
사람2 // 왜 그렇긴 Server쪽은 아예 용역을 안 줬으니까...
사람들// 그런가..
왕재수// 여기서 서버 프로그램 개발자는 나, L, Y 뿐이 더 있나?
사람3 // 그래도 Server프로그램 사람들이 몇 개씩은 다 가지고 있잖아요.
왕재수// 그게 프로그램인가? 내가 보면 다 확 날려버리고 싶은것들만
잔뜩가지고..
다 보면 한 200줄짜리...돌지도 않는것들을..
그러려거니 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겠지만 정말 왕왕왕 재수다.
지금도는 서버프로그램 500본중에 네꺼 한 40개 빼고 다 지워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