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추적이라는 프로를 봤다.
뉴스라는 것이 과장을 하는 면이 없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어제 본 내용은 정말 기분을 우울하게 만들었다.
지금 대학의 분위기는 엄청 침울하고, 가라앉아있다고 하던데..
아침마다 한달째 머리카락이 멈추질 않고 빠져나가는 것을 볼 때마다
정말 이런 회사 때려쳐..말어..를 갈등했는데.(여전히 지금도 갈등중이지만)
그 프로를 보면서 그나마 그들에 처지에 비하면 감사할 줄 아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휴...
그제 집에 가는 길에 옆에 걷는 아저씨가 술을 드셨나본데
고성방가를 하는것이 아니고 아주 낮은 목소리로 읊조리듯이
"세상사는것은 다 힘든거이야....
힘들지 않은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지..""
자신을 타이르듯이 말씀을 하시는데..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