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샐러리맨들이면..한번쯤은 경험했음직 한 날..
월요병에 시달리는 ...
죽기보다 출근하기 시른..월욜날이다!!
나 역시 아침부터..넘 출근하기 싫었는데...
그래도 남의 돈 먹기가 그리 쉬운가..!??!
난 아침부터 일이 꼬였다.
아침에 신랑이 차를 가지고 간 터라 오늘은 지하철을 타야 할 신세..
아파트 버스 시간을 확인하구..마악~~나가는데...
내 눈앞에서 아파트 버스가 출발하는거 아닌가!?!!?
이론~~
짠돌이 각시인 왕언니...
택시를 타면 기본 요금이지만...
나도 모르게..마악~~뛰기 시작했다..
울 집이 5동인데.. 버스는 2동 그리고 1동 앞에 선다..
2동앞에 서 있는 버스에 간신히 도달했는데..
운전사 아찌는 못봤는지..무심하게 그냥 출발을 해 버린다..
예전같음 그냥 택시 탔을텐데..
난 또 뛰었다!!!~~ 1동까지.. 그리구..결국~~ 버스를 탔다!!
우와~~인간승리!!!
아침부텀 한 300미터 되는 거리를 무지하게 달렸더니 현기증이 난다..
문제는 거기서 끝난게 아니였다.
신도림까지 무지하게 밀리는 전철을 타구 시달리다..
겨우 2호선을 갈아탔는데...
모야!?!?!? 신림부터 지하철이 거북이 걸음이다..했더니만..
역삼에서 지하철 고장으로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한단다...
내가 탄 지하철은 서초역을 채 못가서 서버렸다..
사람은 많지~~ 옷은 두껍게 입었지...
숨 막혀 죽을 지경이었다.
그렇게 약 1시간을 갇혀 있다가..
겨우~~교대역까지 왔는데...
갑자기 불이 꺼지며 다 내리라는 것이었다...
우~~씨~~ 이건 또 모야??
할 수 없이 내려서 밖으로 나와보니...
보이는건 새까~~만 사람들의 머리 뿐!!!
버스도 안스고..설령 선다고 해도 탈 수도 없었다.
택시는 말할 것도 없고... 차들은 거의 주차장이었다.
사람들은 일제히 다 강남역으로 무작정 걸었고..나도 따라 걸었다.
아무리..아무리 걸어도... 버스는 탈 수도 없구... 택시는 구경도 못하구...
천상 걷는 수 밖에 별 다른 방법이 없겠다...싶어..무작정 걸었다....
에궁~~교대에서 강남역을 지나..역삼역...
그래도 사람들은 여전히 많고 길은 막혀 주차장...
난 또 걸었다...역삼역에서 선릉역으로...
그리고 울 회사인 포스코 센터까지...
무려 1시간 20분을 걸었다.
아이고~~~다리야!!!
오늘 왕언니는 11시가 다 되어서야 출근 했다....
에이~~이게 뭐야!!!!
집에서 6시 반에 나와가지구...11시에 회사 도착이라니!?!?!?!
난..정말~~~ 월욜이 시타!!!!!
@@@ 월요병을 앓고 있는 왕/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