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을 사면서 똑똑한 사람이 존재할까요?
--
예전에도 쓴 적이 있는데,
복권, 보험은 수학적 기대값으로만 판단하면 안 됨.
'기대 효용'에 따르면 작은 양의 복권 구입도 충분히 합리적이라 할 수 있음.
---
복권과 보험은 전혀 다릉.
로또의 경우
잃을 돈 > 2 * 얻는돈
인데다가,
전혀 risk taking 의 의미가 없음.
보험의 경우 해지를 하지 않으면 대략 80% 이상의 원금 기대값이 있는데다가,
일반적으로 같은 금액으로
얻는 고통 >>> 얻는 만족
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상충되어 합리적이라 볼 수 있음.
1억원이 없어서 수술 못해서 평생 불구로 사는 것과,
1억원이 있어서 얻는 행목을 비교해 보면 쉬움.
다만 보험의 경우 많은 액수를 투입하게 되면, 복권과 유사해 지므로,
적정수준에서 드는 것이 합리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