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한테 처음으로 메일을 보냈다.
20년 넘게 붙어 살다가 떨어지낸지 3달
게다가 한동안 사이가 안좋았었으니깐...
어째 그 흔하게 보내지는 e-mail이 자매사이에 보내기가 힘들었는지..
지금이야 엄마 아빠 건강하시고.
동생들 건강하고 잘 되는게 내 제일 큰 소원인 만큼 좋지만...
여하튼.. 첫 메일을 보냈다.
A-4 한장정도 절절이 적어보냈더니....
답장 날라왔다.
>시간 많은 내가.. 종종.. 편지 적을께...
응..
(시간 작은 나는 짧게 적을께..)
우하하... 이렇게 웃길수가...
단 2줄로 배꼽잡고 웃었다..
아이..구.. 귀여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