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나' 인것 같다.
한없이 무한한 생각을 하는 것도 나이고,
코앞의 것도 제대로 못보는 것 또한 나이고,
가끔은 놀라울 만큼 대견스러운 것도 나고,
때론 한심스러워 바보같은 것도 나고,
내가 가진게 너무 많아 세상이 부럽지 않을 때도 있고,
가진게 너무 없어 불행스럽다고도 생각되고,
세상의 모든 것을 내가 다 안다고 생각했다가도,
문제 하나를 못풀어서 쩔쩔매는 것도 나고,
우주속 무한한 것들 중에 모래알보다 작은 내가 존재하는 건지,
나라는 존재안에서 우주라는 것이 창조되는 건지,
궁금스럽기 짝이없고...
이쁜 것 같기도 하고, 못생긴 것 같기도 하고,
똑똑한 것 같기도 하고, 멍청한 것 같기도 하고,
착한 것 같기도 하고, 나쁜 것 같기도 하고,
... ...!
세상에서 제일 잘 알것 같으면서도
진짜 모르겠는게.....
바로 '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