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july () 날 짜 (Date): Sat Jan 16 01:22:00 KST 1993 제 목(Title): 아이디를 얻어가진 한 사람으로서.. 오늘 들어와서 알림글들을 읽으며 만흥 생각을 해 봤읍니다.. 키즈를 알게 된지는 얼마 안 되지만, 저도 새로 아이디 하나 만들려고 별짓(?) 다 했어도 결국 못 했거든요.. 그러다 아는 분께서 자기 아이디 하나를 주셔서 얼마나 기뻤는데요.. 물론 저도 그 분도 남의 아이디를 지우는 짓은 안 했어요, 하지만 아이디를 여러개 가지고 있다가 다른 사람에게 주는 행위를 비난하시니.. 저도 좀 마음이 안 좋군요..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확산이 될지..아님 그냥 수그러 들게 될지.. 지켜보기로 하겠읍니다.. 왕!초보 유리우스가 썼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