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모를꺼다.
집에서 삐삐가 왔다. 계속 엄마는 주말을 끼고 한번 내려오라신다.
내가 안내려 가고싶어서 안가나?
좀 있음 엄마 생신이기도 한데 말이다.
가고싶다 하지만 못간다. 바빠서? 아니다 물론 바쁜것도 있겠지만
*혹 자들은 안바쁜게 바쁜척 한다고 그러두먼*
내 이런 모습을 엄마 보여드리기 너무 송구스러워서이다.
엄마 생신인데 내꼴보고 엄마 기절시켜 드리지는 않아야 할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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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엄마 보고싶은데 못보겠다.
머리 꼬라지(말이 과격했다면 ...꾸벅)하며...
(순전히 미용사 아저씨때문이다!:(,)
엄마가 하지말라는거 지금 두가지나 하고 있으니까. 쩝.
차마 전화상으론 말 못한다..
엄마 딸래미 이러고 살아요 라고. 보여주기가 미안하다. 눈으로 볼수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울엄마 나 말하는 표정만 봐도 다..꽤뚫어서 보니까..
이번 생신땐 편지 안쓸련다. 편지쓰면 또 울거든.....:(
아마도 내가 엄마한테 지은죄가 참 많아서인가보다.
나 사춘기땐 엄마 울리는게 특기일 정도였으니까.
아무래도 난 문제아인가보다.
이제 좀 정신 차려야 겠다. 좀더 생각을 깊이 해야겠다.
좀더 성숙해 져야겠다. 좀더 얌전해 저야겠다.
좀더 착해져야 겠다. *난 아무리 생각해도 넘 못땐거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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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이 그러셨지
"느그 엄마는 모를끼다 느그 이꼬라지로 공부한답시고 학교다니는거!!"
내가 속해있는 도시에서 수학성적은 항상 우리학교가 일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그 선생님은 그랬다. 욕심이 많으셔서이겠지.
내가 욕심이 많아서 이런생각하나? 라는 논리는 절대 성립 안하겠지?
욕심많은애가 설마 이러고 살겠는가..?
쓸데없는 곳에만 욕심, 땡깡, 황소고집 등등을 부리고.... 쩝
괜히 엄마랑 전화하고 나니까 괜시리 이런생각 드나부다.
엄마 보고 싶은데 대학오기전엔 울엄마 일주일이상 안본적 없는데..
바다가 무척이나 보고싶은 .........철썩 철썩 끼룩끼룩 평평.... 출렁출렁
쏴..........쏴.......... 쨍쨍 아이짜 윙윙............ 별이 무척이나 보고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