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항상 나쁜 일만 있는 것도 아니지.
[여자의 일생]에 보면 쟌느의 유모가 하는 말인지, 쟌느가
하는 말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마지막 구절이 [인생은
기쁨만도 슬픔만도 아니다.]라는 것이지.
두리의 기분이 며칠을 두고 심상치 않게 변했다는 것을 보
며 많은 걱정을 한다. 아직은 두리가 나이가 어리고, 생각
이 올곧게 정립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지금 두리가
뭘 걱정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 하지만, 아마도 두리가
사람에 대해 회의에 빠진 것이 아닌가 싶다.
언제나 주위에는 좋은 사람들이 더욱 많이 있고, 언제나
손을 내밀면 잡아줄 사람이 최소한 한명은 꼭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라며, 두리가 다시 돌아올 때에는 얼마나
많은 이들이 두리를 사랑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음 한다.
왜 사냐건,
웃지요!! ^^;
왜 웃냐건,
그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