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밤 늦게 잠이 안와서 내방에서 나왔다가 엄마아빠가 보는 텔레비젼을 보게되었다.
충격의 장면.
막 중국말 하는 사람이 한 아저씨를 때리고 있었다.
따귀를 아무렇지 않게 때리고 멱살을 잡고 목을 조르고... 나중에 그 옆에 있던
사람은 그 아저씨의 멱살과 바지 무릎을 들어 내동댕이 쳤다.
그 아저씨는 계속 맞았다.
때리는 중국말 하는 사람을.. 그 아저씨의 부인이 말렸다.
정말 신경질이 나는건...
그 중국놈이 그 아줌마 따귀를 때리고 발로 그 아줌마를 걷어찼다.
아줌마는 울면서 말렸지만.. 멱살을 잡히고 이리저리 흔들렸다.
두명의 중국놈이 부부에게 욕하고 때리고..
정말 너무너무 열받았다.
그 부부는 조선족이다. 한국에 갈 수 있다는 사기꾼의 말을 듣고 그 중국놈들에게
돈을 꿔서 사기꾼에게 줬다한다. 그게 일년 전인데... 그 돈의 이자가 엄청나게
불어나 원금보다 훨 많아지게 되었다.
그 중국놈들은.. 그렇게 그 부부를 찾아와 때리고 집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간다고 한다. 그 나쁜 놈들이 돌아가면서 돈 안갚으면 죽인다고 했다.
정말 그 상황에서... 카메라가 그 장면을 다 찍고 있는데도 그런 짓을 하는데..
카메라가 안보이면 정말 얼마나 더 심할까.
정말 그 프로를 본 사람이라면 열이 받아 잠을 못잤을것이다.
118명의 조선족이 빚으로 죽음을 당했다한다.
그나라법은 엄마아빠가 갚지 못한 돈은 자식에게 물려진다한다.
그래서 그 부부가 국민학교 아들을 보는 것도 너무 처량했다.
700-0909로 전화를 하면 2000원이 그들을 돕는데 쓰여지게 된다.
그래서 그 전화를 몇번하고 다이어리의 전화번호부를 펼치고 애들한테 호출을
하기 시작했다.
분명히 그 사건과 사람이던가(프로 이름 잘 생각 안나는데..) 진행하는 아저씨가
다음날 정오까지 그 전화번호로 모금을 한다고 했다.
그런데 그 프로가 끝나고 얼마 안있다가 끝났다.
분명히 다음날 정오까지 700-0909로 전화를 하면 그 돈이 사기를 당한 중국 조선족
을 위해 쓰여진다고 했는데...
그 장면을 보고 너무너무 분해서 삐삐치고 다시 거기에 전화를 했는데...
에스비에스 프로그램 안내라고.. 삼초가 지날때마다 얼마가 붙는다는 말이 나왔다.
분명히 그 진행하는 아저씨가 그렇게 말해놓고.. 금방 바뀌었다.
왜 진행자 아저씨의 말이랑 다른지...
다음날 신문에 한시간동안 일억오천만원이 모아졌다고 나왔는데...
막 때리는 그 장면은 정말 충격이었다.
조선족의 피해액수는 500억이라고 들었는데..
제발 그 아저씨 아줌마가 그 나쁜 중국놈들한테 고통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박원국은 재산이 칠천억인가 칠백억인가 된다는데.... 해외과소비범으로
조사까지 받은 박원국은 지금 달러도 많이 가지고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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