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컴컴한 거실에 앉아 비됴하나 틀고
따끈따끈한 부침개를 먹으면 참 좋더라.
아님 얇은 이불하나 폭 덮어쓰고
엎져서 만화책 봐도 좋구.
친구 불러다가 두런두런 야기 나눠도 좋구.
비오면 다들 우울하기 쉽상이지만
그래도...
찾아보면 젬있는 일 많이 맹글 수 있는 날이다.
오다가 노란 장화신고 우산쓰고,
빗물서 첨벙대는 얼라를 보니 옛생각이 나서요
잠시 끄적였습니다. ^^;
비오는 날의 바다풍경은 어떨까?
물론, 파도치고 바람불고 거친 모습이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비됴보다 바다가 더 보구싶어....바다가..
별하나에 바다풍경을 담아 올 수 있다면........
별하나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