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이상한데요. 저를 포함한 제 주위 대부분의 서울 사람들은 "애/에"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즉 그 사람들에게는 "애"나 "에"나 똑같은 발음입니다.
따라서, "도대체"나 "도데체"나 "도대채"나 "도데채"나 현재 서울 방언에서는
다 똑같이 소리가 납니다.
(구분을 하는 게 필요할 때 억지로 과장해서 차이를 강조하는 경우는 물론
제외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도대체"를 발음할 때 두 모음이 같게 소리가 나므로 "도데체"로
발음한 것이라는 주장은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SNU 보드에서 싸우다 지쳐서 잠시 외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