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 명 : 한국일보
등 록 일 : 98/09/22
등록시간 : 15:16:45
크 기 : 4.6K
98연고전이 25, 26일 양일간 축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럭비 등 5개종목
에 걸쳐 벌어진다.
역대 종합전적은 12승4무11패로 연세대가 간발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
해도 대부분 종목서 지난 해 승자인 연세대가 우세하다. 그러나 승부는 예
측불허. 양교의 대결에서는 객관적인 전력이 무의미한 탓에 한 치의 양보
도 없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올시즌 종목별 상대전적을 보면 고려대는 농구에서만 1승으로 앞서 있을
뿐 축구(1패) 야구(1패) 아이스하키(1패)에서 모두 뒤졌다.
▲야구:통산 16승1무9패로 고려대 우세. 그러나 올해는 김민규 조용준(이
상 1년) 박정진(4년) 등 투수력이 앞선 연세대가 유리. 타력은 비슷하다.
타선의 응집력이 승부를 가를 듯. 지난 해에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축구:지난 달 추계연맹전에서 연세대가 3_1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지난
해에 이어 축구종목 2연승을 노린다. 연세대 성한수 정재곤(이상 4년)의
‘막강 투톱’에 맞서 고려대는 골게터 이성재(4년)에 기대를 걸고 있다.
통산 11승8무8패로 고대 우세.
▲농구:7월 1차연맹전에서는 고려대가 이겼으나 이번에는 징계중인 연세
대의 최희암 감독과 주전센터 김수환(2년)이 가세, 팽팽할 것으로 전망된
다. 역대전적에서는 14승4무9패로 연세대가 앞선다.
▲아이스하키:지난 해 고려대가 유일하게 승리한 종목. 전적도 14승3무1
0패로 고려대의 우세. 올해는 멤버 전원이 주니어 및 국가대표를 거친 연
세대가 중량감에서 앞선다. 5월종별선수권대회에서 연세대가 9_2의 대승을
거뒀다.
▲럭비:14승2무11패로 연세대의 우세. 【유병철 기자】
◇98연고전 일정
25일(금)
▲입장식_11시 잠실야구장
▲야구_12시 잠실야구장
▲농구_12시반 잠실실내체육관
▲아이스하키_1시 목동링크
26일(토)
▲럭비_12시 잠실주경기장
▲축구_2시 잠실주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