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가 오셨었다. 이곳에.
재작년에 처음 여기에 오면서 오피스텔에 들어갔는데, 그날 첫날 계약한다고
내려오시고 나서, 두번째 오시는거다.
연구단지 근처를 돌아다니는데. 여기는 가로등도 그문드문있고.. 서울처럼
밤거리가 밝지 않다.
"엄마.. 여긴 참 어둡지..?"
응. 그래.
"그래서. 저녁되면 돌아다니기가 싫어. 너무 캄캄해.."
아파트단지들을 지나 약간의 번화가에 들어서자(KFC도 있고 롯데리아도 있는)
엄마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셨다.
"어머. 여기는 밝네.. " 하며 너무 반가운듯한 목소리로..
엄마가..
나 걱정할까봐.. 마음 안 좋으실까봐..
조금 마음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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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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