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이곳이 그립다기보다는 십년전의 그 시절이 그리운 것 같다. 그 시절, 그리고 그때의 우리들. 비가 참 많이도 내리는 주말, 그리고 연휴였다. 예전에는 소낙비 자체만으로도 하루중 가장 큰 일이 될 수도 있었는데. 지금은 덤덤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