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들 참 징하다.
벌써.. 10월이 넘었고,
대관령 어디에서는 '서리' 마저 내렸다는 이 시점에서
마지막까지 뻐띵기면서 피를 빨겠다며
날아다니는 것들이 아주 징그러워 죽겠다.
밤에 방심한 덕분에 여기저기
모기의 '뽀뽀' 자국이 남아있는게
영 짜증이 나서
오늘은 집에 가자마자 우리 집 전체에
방역 활동을 할 생각이다.
엄마는 뭔 일 났냐구 이상하게 생각하시겠지만...
주인 없는 빈 방에도 뺴 먹지 말고 뿌려야
동생이 좋아하겠지...
갑자기.. 동생이 보고싶어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