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7일) 용평을 다녀왔어요.
같이 가겠다는 청춘이 없어 늑다리(?)둘하고 갔다 왔지요.
며칠 전 눈이 내려 골드나 레드의 설질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흠이었죠. 그래도 쌍쌍이 온 사람들은
좋아하기만 하더라.
어쨋든 이번 겨울(?) 마지막 스키를 타고 와서 시원 섭섭해요.
올 연말에 갈땐 분위기 있게 타길 기대하면서 12월이나 기다려야겠다.
*덧붙임: 못간 사람이 억울해 할까봐 이말을 덧붙임. 오후되서는 바람이 너무
불고 눈이 많이 녹아 완전히 잡쳤지 뭡니까.
(리프트 타는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