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쫄았잖아.
상대도 안되는데.
현 주엽은 가끔 잘하기는 하지만 온 몸에 흐르는 그 건방짐 때문에
자기 수양을 해야할 것 같다.
행동 하나하나가 마치 왕년의 허 재 만큼 재수없다.
물론 오늘 고대가 슛이 너무 안들어 가기는 했지만.
아무리 제 실력을 발휘해도 최소한 막상 막하 수준은 될 것 같다.
역시 서 장훈, 이 상민 콤비는 환상적이었다.
고대는 이 상민이 졸업하는 내년이나 기약하라.
내년에 졸업하는 주전 선수가 하나도 없으니.
하여간 내일 점심은 확보했고.
이 상민, 우 지원이 안나오는 줄 알고 좀 더 큰 내기에
응하지 않은 것이 후회된다.
하여간 연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