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오빠.. 대단하신데요.
저는 "편미분"이 뭔지 기억조차 나지 않으니.. 쩌비.
@ 할리.. 공부하는 애 맞을가요? -.-
@ 아~~~ 그런 것도 모르니깐.. 여적꺼정 공부를 하고 있는 거였지... @.@
전 수학이 정말 싫어요~~~ 흑흑흑흑흑
@ 10년이나 지났으니 하는 말인데. 저는 그때 수학 CC가 있었습니다.
컨닝커플이라구.. 히~~
할리는 그렇게 공식을 외우는게 싫었더랬습니다. -.-
그래서 제가 강의를 나갈 때는.. 항상 open-book으로 시험을 봤지요. 크크크
*-- *-- *--
휘니군의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글 보고 있으면. 10년 전 생각이 나서. 푸시시.. 잘 웃게 되지요.
학부 1학년이 그런 시절 아니겠습니까?
연세 고등학교 4학년이라는 둥.
미적 시험 끝나자마자 중간고사 들어가고
중간 고사 시작할 때 쯤 만개하는 벗꽃을 보면서
시험 끝나고 나면 꼭 꽃놀이를 가리라.. 하고 있으면.
꼭 시험 마지막 날에 비 쫙쫙 와서 꽃 다 져버리구.
기숙사 도서관에서 토요일 저녁에 볼 선형대수 기말고사 공부하고 있는데,
다른 친구들은 시험 벌~~~써 끝나서 짐싸서 집에 가느라
밝은 표정들이 창밖으로 훤히 다 보이고...
흠. 생각해보니 선형대수는 2학년 1학기였군요. 히히히.
하지만..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느 순간 고고한 문과쪽 교양 필수 과목 보고서에서도
매끈한 문장으로 "구라"를 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낑낑대는 1학년 후배들을 보면서 등 툭툭 두드려주면서
좋은 소리 몇마디도 할 수 있게 되는.. 그런 때가 오더군요.
아~~ 하여튼 부럽습니다. 대학교 1학년...
부럽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