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짜장면을 만들 계획이었다.
감자, 양파, 양배추, 생면 등이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춘장만 새로 샀다.
그런데 짜장면을 먹은지 적어도 10년이 넘은 것 같고
또 감자와 춘장은 따로 볶아야 한다고 하고...
결정적으로 운동 후라서 만사가 귀찮아졌다.
그래서 간장우동으로 급선회.
간장우동에는 갈은 무가 있어야 하지만,
무는 너무 크다.
집에 없는 것: 무, 강판
면과 간장만으로 간장우동을 만들었다.
1. 생면을 삶는다.
2. 찬물로 온기가 사라질때까지 면을 씻는다.
3. 면을 그릇에 담고 간장을 약간 친다.
간장이 바닥에 고이지 않을 정도.
그리 나쁘지 않다.
다음엔 강판을 구하고 무 대신 비트를 써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