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 난간쪽에는 2명팀이랑 3명팀밖에 없었다.
과자봉지를 든 아저씨가 기어들었다.
잠시 가만 있더니 심심한지 나를 휠끗 쳐다보고는
2명팀에게 과자좀 먹을래? 하면서 말을 붙였다.
얼굴에 귀찮으니 저리가요 하고 써붙인 그넘들은
아저씨가 끝끼지 말을 붙이자 그냥 들어가버렸다.
아저씨는 다시 날 힐끗처다보고는 3명팀에게로 가서 머라고..말을 붙였다.
그들과는 꽤 오랬동안 대화를 하다가 바다 바람이 춥다면서 다들 들어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