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많은 교사, 교육시책에 불만
(대전=연합뉴스) 이우명기자 = 대전지역의 많은 교사들이 복수담임제 등
대전시교육청이 펴고 있는 교육시책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지부장 문성호.文成浩)가 최근
대전시내 7개 초.중.고 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 교육감 교육시책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
26일 이 조사에 따르면 담임교사의 업무경감과 효율적인 학생 생활지도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복수담임제의 효과를 묻는 설문에 응답자의
78.8%가 효과 없이 교사와 학생에게 혼란만 부추긴다고 응답한 반면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16.2% 에 불과했다.
학급 및 교과 담임제 선택제에 대해서도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18%에 그친
반면 77.6%가 교권침해 우려 등을 들어 반대했다.
이밖에 학교에 설치돼 있는 각종 위원회가 형식적으로 운영(58.4%)되고
있으며 근무환경도 악화(81.8%)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반면 기자재 보급 및 활용(69.2%)과 특기 적성교육(56%), 학생문화(59.2%)
등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응답했다.
전교조 관계자는 ' 현장의 실정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은 채
밀어붙이기식으로 교육시책을 펴 교사들의 불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교육
당국은 수요자 중심교육 못지 않게 공급자인 교사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lwm123@yonhapnews.co.kr(끝)
~~~~~~~~~~pkp~~~~~~~~~~~~~~~~~~~~~~~~~~~~~~~~~~~~~~~~~~~~~~~pkp~~~~~~~~~~~~
^_^ 키즈의 아저씨 pkp palindrome ^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