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1999년 06월 30일 수요일 09:01 PM 편집
세종대-록히드마틴, 우주항공연구소
공동설립
세종대가 세계 굴지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미국
록히드마틴사와 공동으로 우주항공연구소를 설립한다.
세종대 주명건(52) 이사장과 록히드마틴사
다인 핸콕(58)사장은 오는 1일 오전 11시 세종대
교내 군자관에서 `세종-록히드마틴
우주항공연구소' 설립을 포함한 `기술 및
교육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갖는다.
이 양해각서에 따라 록히드마틴사는
세종대에 항공관련 설비 및 기자재 지원,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교수의 해외연수 지원,
국제공동심포지엄 개최 등 협력사업을
펼치게 된다.
특히 새로 설립되는 연구소는 최첨단
무인항공기(UAV:Unmanned Aerial Vehicle) 제조 및
운영기술을 중심으로 한 공동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국내 항공 기술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록히드마틴사는 보잉사에 이어 세계 2위의
항공기 제조업체로서 한국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KFP)을 총괄하면서 F-16전투기
면허생산과 KTX-2 고등훈련기 개발사업에도
적극 참여해왔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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