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들의 숙소에 와서 문을 안 열어주고 술자리를 피해 있는다고 현관문을 발로 차고 욕설을 늘어놓고 사라지는, 생각하기조차 싫은 추태도 목격할 수 있었다. 그 순간에는 공포에 떨면서 경찰을 부르려다 겨우 참았으니까. 물론 그 선생은 모두가 기피하는 인물이긴 하지만.. 그런 모습을 목격했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였다. @ 술냄새를 풍기며 교단에 서는 스승답지 못한 스승도 있다면 믿겠는지? 부끄러운 부분을 지적하는 건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는 것이겠지만. @ 극단적인 모습이 그 조직의 실상은 아니다. 그러나 그 극단이 조직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것도 사실이다. 나는 즐거움에 반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