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데미안]의 에바부인이다.
그녀/그가 궁극의 연인이였던 것은
어떤 단어로도 정의되지 않았고
그녀/그 안에서는 모든 것이 해방되기 때문이다.
그녀/그에 대한 묘사는 마치 성경의 淫女를 닮았으며
전체적인 인상은 美의 여신 애프로다잇을 연상시켰다.
부도덕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도덕을 초월한듯
무책임한만큼 자유스러운 존재는 에바 - 애프로다잇뿐이다.
소설 속에서 묘사된 에바와 그 아들의 관계는
수많은 미술가에 의해 묘사되었던 애프로다잇과
그의 아들 에로스의 관계를 떠올리게 한다.
가끔은 꿈에서 에바를 만난다.
그녀/그를 알고 나서
결코 예전과 같을 수 없음을 깨닫는다.
나의 삶은
별에 충돌하기 직전까지 그에 대한 꿈을 꾸는
무한한
낙하인 것이다.
나는 즐거움에 반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