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었다는 얘기를 한 거였고, 또 '먹을 거리'를 '먹거리'로 쓰자는
주장은, '끼니거리'와 같은 별개의 뜻을 가진 말인 '때거리'란 말이
따로 있는 상황에서 '땔거리'를 '때거리'로 쓰자는 것과 하등 다를
바가 없는 것이었다는 얘기를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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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전혀 이해가 안 가는군요.
- '먹거리'라는 말에 헛갈리는 다른 뜻이 있던것도 아니고,
- 애초에 '때거리'란 말 자체가 전혀! 안 쓰이는 말이고,
- '땔거리'를 '때거리'로 줄여봤자 한글자도 절약이 안되는군요.
'..거리'로 끝나는 (가상의) 조어라는 점을 빼면 도대체 원래의
'먹을거리->먹거리' 예와 매칭이 안 되는데요?
처음에 들었던 예지만, 사람들이 '그'나 '그녀'라는 말을 쓰기 시작할때 <그
남자> 혹은 <그 여자>라고 하면 그만인데 왜 무리하게 말을 줄이고
우리말답잖은 표현을 쓰느냐' 는 태클을 왜 안걸었을까요? '그'나 '그녀'가
당시 어법에 맞는다고요? 형용사를 대명사로 써도 어법에 무리가 없는거라면
'먹거리'쯤은 사소하죠 ^^;
-- 빛이 어둠이고, 어둠이 빛이라면
@< 달은 커다란 검은 구멍일테고
//) 까마귀 날개는 은빛처럼 반짝이리.
`//<_ 하얀까마귀 그리고 내 사랑 그대는 죄악처럼 어두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