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생일 축하선물로 회사에서 꽃다발과 케익을 주었다.
이따가 출출할 때 팀원들이랑 갈라 먹어야지...
작년까지 상품권이나 케익 중 선택하다가...
올해부터는 일괄적으로 케익으로 바뀔 때...
개인적으로는 내심 싫어했었는데...
밀가루,계란,우유,초콜렛...
이런 것들이 주는 한 방의 달콤함보다...
책이나 CD들이 주는 잔잔한 감동이...
훨씬 오래 마음에 남기 때문에...
물론 선물로 받을 때 얘기...
그래도 꽁짜로 주는 거니깐...
마지 못해 받는 척하면서...
우씨...하면서도 신청해 두었는데...
막상 받고 보니깐...
몹시 흐믓한 감정이 뭉클뭉클 생길라구 그런다...
역시 난 너무 사악한 놈이란 생각이 든다...^^;
생일 축하카드의 사장님 사인이...
친필이 아니라 프린트라는 점이 옥의 티...
아...케익 들고 온 사람이...
이쁜 온니가 아니라는 점은 치명적...-_-+
물론...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셨겠지요...^_^
偏心이 무슨 뜻이냐구요?
짝사랑이란 뜻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