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생님 뵙고
울 선생님은 아니시구 인천에서 선생님 하시는 분인데
나우 동호회에서 만나서 가끔 뵌다.
내 글에 대한 지적도 해 주시고..
우히~ 돈 하나두 없어서 안나갈려구 했는데
신촌까지 오시는 바람에 나갔다.
글구 선배가 나오라는데 돈 없다구 안나오는거 아니라구 좀 혼나구
커피 마시구 테잎 선물 받고
선생님 사시는데 그냥 같은 걸로 하나 더 샀다구 하는데
치잇~! 선생님은 CD구 나는 Tape :)
글구 밥 먹고 냉면 전문점에서 냉면 먹는다구 졸라서 신촌 바닥 뒤지다가
결국 분식점 가서 먹고
할 일 없이 돌아댕기다가 모자가 보였다!
모자가 대충 7개는 되는데 쩌업.. 그냥..
'선생님~! 모자 사주세요~!'
쿠쿠.. 그래서 결국 모자를 샀다. 조옴 공주병 냄새가 풍기는 모자를 살려다가
넘 안어울려서.. :)
캡모자는 너무 다 커서.. 못사고.
여하튼 하나 사서 쓰고 동기들 모임에 갔다가는..
모르는 애덜이 30명은 더 되길레.. 한시간 반 쯤 앉아 있다가 나왔다.
쯔압... 모자 생겼다~!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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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없어.
부질없는 꿈을 찾아 뒤쫓아 오는 이가 없다.
- 새끼여우 -